시온성교회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의 언덕 위에 우뚝 솟은 거룩한 성과 같은 교회입니다.
1959년 5월 19일 강택의 집사댁에서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1988년 유종만 원로목사의 부임으로 많은 부흥과 안정을 가져왔습니다.
2019년 새로운 발전과 도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1995년 2월 1일 지금의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1995년 10월 1일 교회명칭을 안정리교회에서 시온성교회로 변경하였고
2005년도에는 교회학교 예배실과 부속시설이 있는 벧엘관 신축과 미래를 위해 비전센터를 구입하여 모든 성도들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시온성교회 소속이던 농인부(청각장애인)는 2018년에 농인교회로 분립하였으며, 밀알부(장애아동부서), 외국인을 위한 예배동시통역 서비스와
원어민 영어예배(The English Worship)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예배를 위한 11개의 찬양대와 10개의 중창단 및 관현악단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성경통독운동, 제자훈련, 성경공부반 운영을 통해 말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경로대학, 밀알부(장애인부서),나눔의 집, 마루공방, 시온문화교실(탁구동호회, 색소폰, 시온축구단, 산악회) 운영을 통해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한아봉사회, 동북아선교회, 아시아빈곤선교센터, (사)기쁜소식, 해외선교사 지원등을 통하여 세계 선교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강이북에 있는 주요 주한미군부대들이 우리교회 앞으로 재배치 함으로,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한국 근무요원 및 카투사장병에 대한 예배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한·미선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화 도시인 평택에 거주하는 다문화 형제자매를 섬기기 위한 영어예배와 다문화 섬김 팀을 운영하므로,
“All one in Jesus Christ/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는 교회입니다.
